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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 진천 광혜원고등학교(교장 박미화)에서 "현문현답! 윤건영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 선배 이야기"의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.

이 행사에는 재학생을 비롯해 교직원, 학교운영위원,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.

윤 교육감은 인생 선배로서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키우는 건강관리 루틴을 비롯해 고등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세 가지 조언을 제시했다.

이후에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

박 교장은 “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해준 교육감께 감사드린다”며 “학생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을 키우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이에 윤 교육감은 “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광혜원고 교육 가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, 앞으로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응원한다”고 전했다.